행복주택/행복주택 입성기

고양 삼송 11단지 LH행복주택 예비신혼부부 유형 첫 도전 후기

솔방울 2025. 11. 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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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 정말 큰 마음 먹고 생애 첫 LH행복주택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행복주택에 대해 알고있는게 거의 없었어서

일단 신청이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도전한거같아요

 

지금 남자친구와 거의10년을 만났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저는 예비 신혼부부 유형으로 신청했습니당

 

 

다들 그러시겠지만 신청하고 

블로그나 카페 등 여러군데에서 후기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후기에는 보통 5시~6시쯤 문자가 온다고 해서 

5시까지 기다렸지만 문자가 오지않아서 떨어졌구나..하고 속상했어요

그러다 남자친구와 밥먹고 집가는 길에 

서류 제출 대상자 선정이라는 문자를 받고 엄청 기뻤어요

 

기쁨도 잠시 저희는 예비신혼부부 여서 그런지

정말 보내야할 서류가 산더미더라구요 

처음보는 서류들도 많아서 당황했지만 그때마다 LH고객센터에 문의했고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어요

LH고객센터 : 1600-1004

 

 

 

요즘은 MYMY서비스라고 해서 휴대폰으로 제출 해도 되지만

저는 서류도 워낙많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보내야 마음이 편할거같아서

꼼꼼히 체크한뒤 등기우편으로 제출했습니다!

 

서류 보내고 경쟁률 확인도 했는데요

청년유형 보면은 경쟁률이 어마무시해서 이정도면 나는 될거같은데?

라는 생각도 들고

다른 신혼부부 유형 보면서 미달난곳도 있구나 부럽네ㅠㅠㅠ라는 생각에

불안하기도 하면서 정말 조울증이 왔다갔어요

 

경쟁률 확인하는법 : LH홈페이지-공지사항-알려드려요

 

 

 

 

중간중간 마이홈 포털에 들어가서

지난해 퇴거 건수까지 확인하면서 스스로 희망회로를 돌리기도 했어요

그래야 버텨질거같더라고요..

 

지난과거를 생각해보니 행복주택 신청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서류제출도 아닌 기다림인거같아요!

기다리면서 인테리어는 어떻게 할까?주변엔 뭐가있을까 생각하며 김칫국도 들이키고

이러다 안되면 어딜 신청해서 또 얼마나 기다려야하지 라는 걱정도 계속 들어서

3개월이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하지만

처음 LH행복주택 신청하는 분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도 차근차근 하면 충분히 할수있고

서류는 조금 번거롭지만 그만큼 기대도 큰 제도라

예비 신혼부부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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