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행복주택 입성기

LH행복주택 신혼부부유형 계약 과정 총정리(예비순위 확인방법,등기수령)

솔방울 2025. 11. 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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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행복주택 예비자 발표부터 등기 수령까지의 실제 경험 공유

9월 26일. 정말 매일매일 기도하면서 기다렸던 발표일이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이케아도 가보고, 스타필드도 다니면서
가구는 어떻게 둘지, 인테리어는 어떻게 할지 상상만으로도 행복했어요.
말 그대로 김칫국을 정말 많이 들이켰어요



1. 발표 전까지 계속 확인하게 되는 문자함

LH에서 문자가 올 때는 대부분 5~6시 사이였어서
잘때는 편하게 잤어도 됐는데
자다가도 눈 뜨면 문자함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정말 간절했던거같아요!



2. 드디어! 예비자 당첨 소식



서류 제출 문자가 왔던 번호를 따로 저장해놨는데,
이번에는 다른 번호로 왔어요!

(1661-7700)

예비순위가 문자에 나오지 않아서
급하게 LH 앱에 들어가 확인했는데요,

✔ 예비순위 10번!

기존 예비자 2명 + 제 순위를 합쳐서
총 12번까지 있는 상태였어요.

순위가 생각보다 좋아서 너무 기뻤고
바로 남자친구에게 연락했습니다 ㅠㅠ




3. 정보 찾아보며 희망 회로 돌리기

블로그, 유튜브, 카페, 그리고 챗GPT까지 찾아보면서
“올해 안에는 내 순위까지 오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이 조금 생겼어요

하지만 발표가 끝나고 바로 다가온 추석연휴가 너무길었어요

추석 동안은 LH가 업무를 거의 안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2주는 통으로 포기해야 했어요 ㅠㅠ



4. 단톡방 참여 + 꾸준한 정보 수집

기다리는 동안 11단지 단톡방에도 들어가고
여기저기 정보를 계속 찾았어요!

 

여러군데에서  알아보니

추석이 지나고 약 2주 뒤쯤 연락이 오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확신(?)이 있었어요.



5. 예상보다 빨랐던 연락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예비자 발표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추석 연휴 지나고 일주일 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그 문자를 스팸이라고 생각하고 넘겼다가
새벽에 알림 정리하다가 발견해서
정말 소리 지를 정도로 놀랐어요.

그날 이후로는 스팸 문자, 광고 문자, 070 전화까지
전부 확인해버리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6. 등기 수령 완료 (10월 30일)


10월 30일, LH에서 전화와 카톡으로
등기가 도착했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등기 배달 기사님도
“LH에서 온 중요한 서류니 꼭 확인하세요”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더 기대됐어요.

등기 안에는
• 주택 열람 기간
• 온라인/현장 계약 방법
• 계약금 납부 계좌
• 가장 중요한 동·호수 정보

까지 아주 자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7. 주요 일정 정리
• 등기 수령 : 10월 30일
• 주택 열람 : 10월 29일 ~ 11월 4일
(주말/점심시간 제외)
• 온라인 계약 : 11월 5일 ~ 11월 6일
• 현장 계약 : 11월 7일
• 계약금 납부 기간 : 등기 수령 후 ~ 11월 7일
• 입주 예정 기간 : 2025.12.12 ~ 2026.02.12

 


블로그나 카페를 보니 집을 보기도 전에 계약금을 낸 분들도 계셔서
“혹시 집 상태가 안 좋다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는 열람 기간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었어요.

성격이 급한 편이라서
등기 받자마자 다음 날 바로 계약금을 보내버렸습니다 ㅎㅎ

가상계좌 + 제 명의 계좌라 실수할 일도 없었고
입금하면 문자로 바로 확인돼서 더 안심이 됐어요.



8. 이제 남은 것은 세 가지
• 주택 열람
• 잔금 납부
• 이사 준비

기다림이라는 큰 산을 넘으니
그 뒤에 더 큰 산 3개가 기다리고 있지만,

앞으로 곧 남편이 될 사람과 함께하는 일이라
기쁜 마음으로 차근차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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